대출 자서기표가 무슨 뜻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서와 기표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빼놀 수 없는게 분양 입니다. 그 이유는 분양을 받을 때 이 단어를 많이 듣게되기 때문인데요. 예를들어 아파트를 분양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100% 자기 돈으로 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대출을 받아 사게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자서와 기표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실 겁니다. 그런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대출 자서는 무슨 뜻일까?

대출을 받을 때 우리는 많은 서류들에 서명을 합니다. 이 때 하는 자필서명의 줄임말이 자서 입니다. 뜻을 알고나니 정말 별거 없죠?

저도 예전에 분양을 하면서 대출을 받았었는데 그 때 자서라는 단어를 보고 도대체 무슨 뜻인지 찾아봤다가 허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분들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대출 자서의 의미

자서 하기 전 주의할 사항

  • 주거래 은행과 다른 은행들의 금리를 꼭 비교해볼 것
  • 중도상환수수료를 비교해볼 것
  • 취업이나 연봉인상을 했을 때 금리 인하를 받을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볼 것
  • 고정금리인지 변동금리인지 체크

2. 대출 기표는 어떤 의미일까?

대출신청을 할 때 많은 서류들에 자필서명을 하고 보통 3일정도 기다립니다. 3일정도 기다리면 기표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얘기하는 기표란 신청한 대출이 승인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분양을 받으시는 분들은 기표(승인)가 나면 보통 총 분양대금의 60~70%에 달하는 중도금을 대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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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출을 받기 전 꼭 생각해봐야 할 4가지

대출을 받으시려는 분들은 지금 제가 알려드리는 4가지에 대해 꼭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분양, 전세자금, 결혼비용 등과 같이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 때 대출이라는걸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만약 잘 이용한다면 이익이 되겠지만, 잘못 이용한다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럼 대출 받기 전 어떤 것들을 체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총 대출금액과 기간을 신중하게 설정하자

대출을 받을 때 “대충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쉽게 생각하시게 되면 매달 나가는 이자를 제때 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자를 내지 못하면 연체이자를 추가 내야 하니 손해는 더 커지겠죠.

그리고 여유가 생겨 미리 대출금을 갚을 경우에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행동에 돈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내가 받아야 하는지를 꼭 한번 신중하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신용등급을 꼭 확인하자

현재 내 신용등급이 무엇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와 같은 대출조건들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그러니 내가 현재 무슨 등급인지 꼭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용등급을 어떻게 확인하는지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되도록 정부지원 대출상품을 이용하자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상품은 다른 상품에 비해 금리가 낮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나 소득이 적은 분들을 위한 상품이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은행별 금리 비교는 무조건 하자

정부지원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없다면 금융사별로 금리비교를 무조건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관별로 다양한 상품들이 있고, 금리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발품을 많이 팔면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결론

오늘 대출 자서와 기표 그리고 대출 받기 전 꼭 생각해봐야 하는 4가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대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가 살다보면 꼭 한번은 받아야 하는게 대출입니다. 어차피 받을거라면 최대한 유리하게 받는게 좋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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